▒ 달과 부채

[일상과 만나는 캘리그라피] 만남 후기^^

이 향 2015. 10. 19. 10:45

 매달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모임인 캘리그라피 이야기에 다녀왔답니다.

2015. 10/18(일) 어제였었지요!

 

 

사상 투썸 Cafe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캘리그라피로 적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마음에 담고 있는 글들을

이렇게 정성들여 적는다는 것.. 옛 선인들처럼 마치 글을 적는 것을 통해 도를 닦는(?) 듯합니다.

 

 

 

 

캘리그라피를 적다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치유된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자신이 적은 글을 자기가 들고 가지 않고 다른 분께 선물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모임을 주최하시는 선생님이 아무 부담없이  모이게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기만 하답니다

^^

 

 

 

 

 

뵌 분들. 그리고 선생님.

인연이 있다면 다음달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