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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엔 뭘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이 향 2022. 1. 1. 18:08

9월말 꼬리뼈와 양손목을 다쳤는데

아직 양손목이 완전히 낫지를 않아

2022년 할 일들이 수정되었습니다.

 

큰 건 기술사 준비 대신 영어공부로 말이죠.

 

목표: 좋은 할배 되기!

      - 기술사 자격증 하나 :   60세 퇴직하고 3년은 일해야죠!

      - 영어 토익 900점 이상, 외국인과 일상 및 비지니스 의사소통 가능!

      - 음주가무, 건강한 노년을 위해 준비

 

얼른 손목이 나아야 되는데

1. 영어 공부

학교 다니며 매일 공부하며 매일 어떤일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꾸준함을 얻었습니다. 흐뭇~

작년에 영문과 졸업했으니 그 결과를 얻어야 겠죠.

실용 영어를 기본 3년 준비하고 그리고 7년 정도 안 잊어먹게 할까 합니다.

올해는 그 첫 해로 문법, 작문, 단어, 리스닝 등을 해볼까 합니다. 

(영어탈피 등등 이용)

 

2. 말하기  (2022년에는 천천히 말하기  연습)

아직 말이 너무 빠릅니다.

천천히 분명하고 바르게 말하는 법을 이제 5년정도 연습해 볼까 합니다.

작년에 2달 연습삼아 해봤으니

이제는 제대로 6개월/년 정도 해볼까 합니다.

일단 2022년 올해는 천천히 말하기만

2023년에는 티키타카 연습

2024년에는 재미있게 말하기 연습

 

 

3. 머리야 자라라~~~

모리카락 풍성하게 날 수 있도록 의학적 힘을 빌리고

자기 전에 머리 꼭 감고 잘 말리고

물 매일 500ml 마시고 등등

 

4. 가야금, 땅고, 술 만들기, 음식 만들기

- 아직 손목이 다 안 나았지만 -지난주부터 하루에 15~20분 정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가야금 연습하러 가야죠!

한 달간 안움직였더니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배만 나오네요.

- 실내 댄스장에 혼자 걷기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 술은 못마시니 집에서 술을 제조해 나눠주겠습니다 :)

- 온라인 음식 수업을 들으며 맛난 음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몇 년 후에 노래나 부르며 음식을 만들어 보죠~

 

 

뭔 작년이나 자작년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ㅎ

인생 별거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그저 이 하루를 빈둥대다가

할일 있으면

열심히 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