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음색에 신경을 쓰기

작년 9월말에 다친 손목이 아직도 날이 추워지거나 비가 오면 아프네요.

손목에 힘을 안넣어서 그런가 소리가 이쁘지 않답니다.

 

선생님이

소리가 바르게 나도록

분명하게 바르게 연주하라고 하셨으니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시작해봅니다.

 

가야금 연습으로 손목치료도 같이...

 

집 가야금

 

연습하다보면 어느순간 좋아지겠죠.

연습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바라봅니다.

 

 

 

 

삶이란 지금 이 순간 현재 그대로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눈동자에 비친 모습에 미소를 머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