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OU Story

책상정리 및 자료 정리도 덤으로

이 향 2016. 2. 13. 14:36

2월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1학기의 1/3이 지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과제물과 출석수업 및 출석수업시험 시간을 빼면 지금이 1/3이지요)


물론, 새로 입학하신 분들은 아직 개학도 하지 않았겠지요^^;


방학때 준비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걸 아니까

이제 2학년이 되었다고 자동으로 공부하고 오늘 내일 쉬는 날에도

이렇게 책상을 정리해봅니다.



1. 기출문제를 출력하고

2. 단권화 2차 작업 끝난 영미산문과

3. 단권화 하기가 힘들어 다 출력해 다시 정리할 영문법의 활용과 (공부하여 더 줄여볼 생각입니다)

4. 작년 유일하게 B이하 받은 그래서 재 이수하는 멀티미디어 영어 자료들을

펼쳐 놓아봅니다.


작년이라면 한숨부터 나왔을텐데..

지금은 일단 하고 보자^^입니다.


힘들지 안 힘들지는 최선을 다한 후에

후회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




이슬비 내리고

병원갔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더니

웬지 감성적이 되는 하루입니다.

..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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