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시험 치고

문학의이해를 셤보고 나왔는데
총 50문제를 푸는데 10분이 걸렸다
대충 1문제당 10~12초 정도
모르는 문제는 총 14문제가 나왔다
찍었으니 한 4문제는 맞지 않은까?

그러면 80점 B0를 기대해본다.
문학관련 학자들 이름 외운다고 고생했는데
틀린부분도 전부 이부분이다.

이틀전 북한과학기술 기말셤은
두 문제를 모르겠더니만
셤 결과를 확인하니
그 두 문제를 틀렸다.

7년 반에 걸친 시험의 연속이
드디어 멈추게 되었다.
이제는 다시 입학할지
아니면 다른 시험 준비할지
잠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