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지난주에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 1차를 맞았습니다.

 

 

아침 9시 15분쯤? 맞았답니다.

10시까지 이상없다가

11시 반넘어 블로그에

백신맞고 왔다고 글을 적을때

글씨가 계속 틀리는 걸 보고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는 걸 느꼈답니다.

 

12시부터인가 접종부위의 통증이

조금씩 느껴지더니 다음날 12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접종당일 야간근무를 했었는데

힘쓰는 일은 상관이 없었는데

보고서같은 머리쓰는 일은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진통제같은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마흔중반이라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회사 50대 선배들은 아무 이상 없더라하고

30대 20대 후배들을 보니

하루 정도는 심하게 안좋아

휴가를 신청하더군요.

 

사람에 따라

후유증이

천차만별이지만

 

나이가 적을수록

많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화이자 2차때 많이 아프다고 하니

휴가를 내고 약을 준비해

푸욱 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