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어원서 읽기, 뉴베리 상을 수상한 Holes를 읽고 있습니다.
3월 9일부터 읽고 있는데 오늘까지 10강을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고,
모르는 단어도 많아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해야한다는 집념으로 그냥 달려왔더니 10강쯤 들으니
이제 조금씩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10강쯤 들으니 수업중에 가장 좋은 부분은 Grammar Point네요. 제가 문법이 부족하다 보니^^;
책 내용과 문법을 김소연 선생님이 잘 적용시켜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업을 들은 후에
배운 내용을 틈틈히 책을 읽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업 후에 한 번 정도 읽고 또 다음 강의 들어가기 전에 배운 내용을 최소 2번 이상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나도 모르게 조금씩 영문구조에 자연스럽게 적응 되는 것 같습니다.
1주일에 5강씩이니 되도록 5일동안에 하루에 한 강씩 듣고 틈틈히 배운 날의 책 부분을 다시 읽고
남은 2일동안에 지금껏 배운 책 내용을 전부다 읽고 또 읽어 보려 합니다.
작년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몇 개월 동안 계쏙 읽었더니 기초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Holes 이 책을 수십번 정도 읽는 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으니
꾸준하게 해보려 합니다^^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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