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부채) ... 금요일 밀롱가에서 마음껏 웃으며 춤추고 토요일 감동적인 공연을 보며 박수치며 순간이며 영원을 느끼고 일요일 가야금을 배우며 행복을 느꼈답니다. 일요일 가야금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택시 안에서 월요일 점심시간 휴식을 취하면서 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운지 이 세상이.. ▒ 달과 부채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