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영어 study는 아직도 계속된다. 며칠 전에 유치원용 영어책을 시작으로 실용영어 study가 시작되었다. 다음달까지 공부할 책은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출퇴근때 들으니 내용이 재미난다. 1. 출퇴근하며 계속 듣고, 2. 성우처럼 최대한 따라말하고, 3. 익은 문장은 자연스럽게 외우려고 노력한다. 4. 그리고 나에게 맞게 융통성 있게 응용. 이제 첫 권인데 50권 이상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영어뇌가 만들어지리라 기대된다. 단권화. 학교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 공부법이다. 공부할 내용을 나만의 책으로 만든다 (내용, 분석, 기타 등등 기록 후 반복 학습) 한번씩 재미난 문장이 나타난다. 막 외우고 싶은~^^! 솔직히 100% 책을 외웠으면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