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에게서 단감 말랭이 도착했다고, 한다고 연락이 왔다.
얼마전에 보낸 단감과
이번주에 보낸 단감 말랭이
동생들과 한 집에서 20년을 잘 보냈으니
내가 너희들에게 40년을 잘 대해준다고해도
고맙기만 하다.
ps. 다른 집은 형제, 남매간에 싸운다고 난리인데 우리집 부모님 남매간에는
평범하고 화목하게 지냈지 않더냐.
당연히 그런 부모님 밑에 우리가 얼마나 잘 지냈느냐.
앞으로도 작지만 조카를 이뻐해주고 한 번씩 먹을 것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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