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과 부채

아버지의 글씨

이 향 2016. 2. 13. 12:56

설명절에 본가에 갔더니

아버지가 글을 적으셔서 액자에 담아 두었다.


평생동안 봄바람만 불어라.

네. 아버지는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고 지금도 노력하며 사시고 계시답니다^^




아버지. 퇴직하시고 몇 년간 한결같이 서예를 배우듯이

저도 한결같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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