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본가에 갔더니
아버지가 글을 적으셔서 액자에 담아 두었다.
평생동안 봄바람만 불어라.
네. 아버지는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고 지금도 노력하며 사시고 계시답니다^^
아버지. 퇴직하시고 몇 년간 한결같이 서예를 배우듯이
저도 한결같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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