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붓글씨) 거실에 붙임 본가에 놀러갔다가 아버지께서 붓글씨를 주셨다. 나무관세음보살이라는데 벽에 붙여놓으면 지켜줄거라 하신다. 거실에 빈 자리가 있어 붙여놓았다. 아버지의 붓글씨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나를 지켜주시는 듯 하다. ^^ ▒ 달과 부채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