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과 부채

[입춘첩] 문앞에 붙이기^^

이 향 2018. 2. 19. 21:24

구정에 부모님댁에 갔더니 아버지께서 입춘첩을 주셨다.

봄 춘 글자에 꽃을 넣어 더 이쁘다.




아버지가 퇴직하신 후부터 시작하신 붓글씨~

집 앞에 붙이니 벌써부터 복이 굴러들어오는 듯 하다.



아버지의 붓글씨는 매년 발전해 나가시고

나이 가야금 솜씨도 조금씩 듣기 좋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