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첩] 문앞에 붙이기^^ 구정에 부모님댁에 갔더니 아버지께서 입춘첩을 주셨다. 봄 춘 글자에 꽃을 넣어 더 이쁘다. 아버지가 퇴직하신 후부터 시작하신 붓글씨~ 집 앞에 붙이니 벌써부터 복이 굴러들어오는 듯 하다. 아버지의 붓글씨는 매년 발전해 나가시고 나이 가야금 솜씨도 조금씩 듣기 좋아진다. ^^ ▒ 달과 부채 2018.02.19
[입춘대길] 입춘첩 문앞에 붙이기^^ 어제 저녁 부산지역 방송대학교 튜터님 특강에 가기전에 근처 동생집에 잠시 들렸는데 문앞에 입춘첩이 붙어있네~ 딱 보니 아버지께서 써신거구나!! 와아~ 정말 잘 써셨다. 아버지는 퇴직하시고 작년부터 붓글씨를 매일 연습하시더니 이제는 일반인의 수준을 넘어서신 것 같다. 악필인 .. ▒ 달과 부채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