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몰랐을까? 이불 세탁하고 늘어놓았는데 문득 보다 이불속에 적혀있던 글들이 보였다. 난 왜 몰랐을까? 이불속에 적혀있던 글들이.. 왜 난 몰랐을까? 내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 달과 부채 2015.07.09
공부하기 위한 도구들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와 내년 그리고 내후년을 위해 공부하기 위한 도구들을 마련했습니다. 전 볼펜은 제브라 0.7 4색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볼펜심을 흑색 20개, 파랑10개, 빨강10개, 초록5개를 마련했습니다. 프린터할 잉크젯 잉크 3통과, 출퇴근하며 휴대폰에 mp3을 들을 이어폰 3개와.. ▒ 달과 부채 2015.07.03
조카에게 받은 생에 첫 선물 몇 년전에 -5년이 지난것 같네요- 동생집에 놀러갔다가 조카가 선물이라며 나에게 준 솔방울이랍니다. 생에 처음으로 조카에게 받은 선물이라 계속 간직하고 있답니다. 조카야!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는 깜찍하고 귀여운 여동생의 사랑스러운 아들이기 때문이란다. ▒ 달과 부채 2015.07.03
[아버지의 서재] 붓글씨 이야기~♡ 제가 부모님과 살 때 사용하던 방이 이제는 아버지의 서재가 되어 있답니다. 작년부터 붓글씨 배우러 가시더니 지금은 며칠만 지나가 다시보면 글씨가 달라져 있을정도로 실력이 많이 느셨답니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쏟아 부으시는 것이겠지요. 아버지의 서재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 ▒ 달과 부채 2015.03.29
[입춘대길] 입춘첩 문앞에 붙이기^^ 어제 저녁 부산지역 방송대학교 튜터님 특강에 가기전에 근처 동생집에 잠시 들렸는데 문앞에 입춘첩이 붙어있네~ 딱 보니 아버지께서 써신거구나!! 와아~ 정말 잘 써셨다. 아버지는 퇴직하시고 작년부터 붓글씨를 매일 연습하시더니 이제는 일반인의 수준을 넘어서신 것 같다. 악필인 .. ▒ 달과 부채 2015.03.22